"내 동네라 부르고, 내 이웃이라 부릅니다"
진정한 자립은 복지관이라는 안전한 담장을 넘어, 매일 먹고 자고 숨 쉬는 진짜 내 동네에서 이웃과 어울릴 때 완성됩니다.
배움의 장소는 정해진 틀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집 앞 편의점, 동네 식당, 매일 걷는 산책로처럼 일상의 모든 장소를 이용인이 가장 편안하게 누리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마을로 나가는 활동은, 개인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우리는 이용인이 동네의 다양한 시설을 주도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껏 이용하기를 바랍니다.
단골 카페에서 내 취향대로 주문을 하고, 마을 도서관을 자연스럽게 거니는 평범한 일상.
그 과정에서 만나는 이웃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누며 '이웃이라 부를 관계'를 하나둘 늘려가는 일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큰 자산입니다.
마을 안에 깊이 뿌리내린 다정한 관계들은, 결국 어디서나 환영받으며 살아가는 평범한 주민의 삶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