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정하고, 함께 떠난 하루 – 비전대학 에버랜드 나들이
페이지 정보

본문
비전대학은
기관의 비전인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인 삶을 사는 발달장애인”을 실현하기 위해
통합여가 역시, 단순한 체험이 아닌, 이용인의 선택과 참여 과정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사가 일방적으로 계획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용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는 과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함께 결정한 ‘에버랜드’
이번 나들이 장소는
전체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이용인들이 직접 선택하여 '에버랜드'로 결정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며
하나의 장소를 함께 결정하는 경험이 이루어졌습니다.
✔ 조별 회의를 통한 ‘나만의 선택’
장소가 정해진 이후에는 조별 회의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 탑승 가능한 놀이기구 수준 선택
✔ 이동 경로 설정
✔ 점심 식사 장소 결정
이용인들은 각자의 선호와 컨디션을 고려하여
“무엇을 할지”, “어떻게 움직일지”를 직접 결정하였으며,
이는 단순 참여를 넘어 자기결정 경험으로 이어졌습니다.
✔ 함께 경험한 하루
에버랜드라는 넓은 공간 안에서
이용인들은 조별로 움직이며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동물원을 관람하고, 식사를 함께하며
관계를 자연스럽게 형성해 나갔습니다.
때로는 대기시간이나 이동 등의 변수로 인해
계획이 그대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조원들과 함께 대안을 논의하고 조정하며
보다 현실적인 선택을 만들어가는 경험이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비전대학은 앞으로도
이용인을 ‘참여자’가 아닌 선택하는 주체로 바라보며,
작은 선택 하나부터 실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 이전글사랑의복지관에서 우리복지관 중고령지원팀 견학을 오셨습니다. 26.04.08
- 다음글함께 만드는 생일파티 "해피데이" 26.03.26
댓글목록

염은유님의 댓글
염은유 작성일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며 계획을 세우고, 경험해보며 같은 추억을 만드는 게 얼마나 청춘인지요.
비전대학에 다니는 당사자분들의 주체성을 항상 응원합니다!

김상현님의 댓글
김상현 작성일이야~ 직접 선택하고 의논 조정하면서, 나들이가 학생 분들의 일이 되었군요. 사진도 아주 멋지게 찍으셨습니다.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와